파일뉴스 베타 버전이라는 핑계로 거의 관리를 안한 지가 거의 2년입니다... 죄송합니다. -_-.. 운영자가 밥벌이하기 바빠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. 그건 그렇고... 중요한 프로그램들은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했는 WinAmp가 빠져있는 것을 보고 방금 깜짝 놀랐습니다...
음악을 잊고 살다가 얼마 전 부터 다시 Winamp를 설치하고 SubsonicRadio.com의 디즈니 배경음악을 듣고 있답니다. 경쾌한 멜로디에 매료되어 윈도 시작프로그램에 등록해놓을 정도입니다. 매우 매우 강추합니다! ^^
Winamp 소개로 넘어가 볼까요...?
인터페이스는 예나 지금이나 큰 차이가 없습니다. 이미 초기 버전부터 질리지 않을 외양을 갖추고 있었던 덕분이겠죠...
Winamp 플레이어 최상단 왼쪽에는 현재 음악의 재생 시각이 표시됩니다. 위의 경우 스트리밍 음악이 끈김없이 계속 플레이 되어 두 시간 이상 재생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. 그 오른쪽 타이틀바 하단에는 플레이되는 곡의 제목이 나타나구요. 그 아래에는 BitRate와 주파수, Stereo/Mono 여부, 그리고 음량조절바, 좌우밸런스조절바, 음향효과(EQ), PlayList(PL) 버튼이 표시되고 있습니다.
EQ버튼을 토글해서 중앙에 있는 Winamp Equalizer를 보이게 하거나 사라지게 할 수 있습니다. EQ는 Winamp 자체적으로 SW 방식으로 작동하지만 귀가 아주 민감하지 않다면 이 기능만으로도 상당히 음악이 감미로워진다거나 신나는 분위기로 바뀌는 것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.
PL버튼을 토글하면 세번째 Deck이 나타나거나 사라집니다. 지금은 스트리밍 방식이라 음악 리스트가 단 하나 뿐입니다만 하단의 버튼들을 활용해 스트들을 담아두었다가 파일로 저장하거나 불러올 수 있고 정렬(Sort)할 수 있으며, 폴더를 통째로 담는다거나 파일 하나하나 선택해서 담을 수도 있습니다.
설정화면입니다. Winamp의 특징 중 하나는 파일 확장자 연결을 유지하는 기능을 가진 프로그램이 메모리에 항상 상주한다는 것입니다. Windows Media Player 등을 겨냥한 기능으로 보이는데 실제 Winamp 를 설치한 경우, Winamp 를 주 뮤직플레이어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을 감안하면 유용한 기능입니다. 하지만 불필요하게 메모리를 점유한다고 생각할 경우 이 기본설정의 <파일 형식>탭에서 Winamp 에이전트 활성화 체크박스를 해제하고 닫기를 누르면 에이전트가 다음 번 윈도 부팅 시부터는 로딩되지 않게 됩니다. 윈도탐색기에 표시되는 지원 음악 파일 아이콘이나 재생목록의 아이콘 역시 이 화면에서 지정할 수 있습니다.
이 밖에도 윈도의 어떤 화면에 있더라도 작동하는 단축키(전체 핫키)를 지정할 수 있으며, 스킨 변경, 시각화 플러그인 등을 지원합니다. Winamp의 또 하나의 강점은 사용자가 플러그인을 제작해서 기본 프로그램의 부족한 점을 스스로 보완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.
